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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컨테이너하우스 콘크리트 기초 조경공사 후기ep7 안녕하세요 디노입니다! 오늘 컨테이너하우스 7번째 리뷰는 뒷마당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였던! 콘크리트 마당 기초공사와 조경공사 완성모습과 공사과정을 리뷰하려 합니다. 극악의 고통을 느끼게 해주었던 공사여서 바로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레고 레고!! 여섯뻔째 마지막에 나왔던 기초 바닥공사 준비후 모습입니다 준비한 재료는 시멘트 70포대/스탠리 믹싱기1대,수레1대 와이어메쉬5개/2중비닐1롤 굵은반생이1묶음/급식용 대형국통1개 시멘트와 섞을 모래자갈 믹스 한트럭 분량 1톤트럭이 한대뿐이기에 추가 모래,자갈은 삽질로 죽어라고 퍼서 공사 중간에 미친듯이 담아와야 합니다. 시멘트 1포대무게가 40kg입니다. 오늘 공사에선 힘쓰는 일이 정말 많습니다 전 더욱이나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너무 무거운무게를 들다보면 요.. 더보기
컨테이너하우스 콘테이너 벽돌공사ep6 안녕하세요 디노입니다! 오늘은 컨테이너 안착후 6회차인 컨테이너 뒷쪽 마당 부분에 외관 과 우리땅입니다~ 하고 자연스럽게 표시할수 있는 벽돌공사 작업내용을 전달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뒷터가 어디부분이시진 기억하시나요!? 본내용만 보시면 그냥 맨바닥에 벽돌 쌓는거 처럼 보이시죠?ㅎㅎ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원래 어떤 상태였는지 보시죠! 아래를 보시죠↓↓↓↓ 바로 이곳입니다! 바닥에선 물 올라오지 흙들은 질퍽대지.... 정말 최악이었던 곳입니다. 이전 땅주인이 고철수집업을 하셔서 녹슨 철판들로 완전히 벽을쳐놓고 있으셔서 주변 고철 쓰레기들 치우는것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힘들었습니다: 사진 왼쪽에 보시면 연두색 기둥 보이시나요? 팬스입니다. 공사전에 지금 땅에 정문쪽으로 팬스가 박혀있던걸 죄다 뽑.. 더보기
컨테이너하우스 콘테이너 셀프공사후기 ep5 안녕하세요 디노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컨테이너를 위한 기초작업을 마무리한 후 컨테이너가 들어오는 과정과 조경까지의 과정을 리뷰하려 합니다 컨테이너로 집을 지으시려는 분들은 오늘 포스팅은 꼭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중요한 얘기를 할 거거든요 ㅎㅎ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경기도의 야동동의 위치한 해상용 컨테이너 수입 및 건축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입니다. 위에 보시는 곳이 업체 사무실입니다 업체 섭외는 친구가 따로 섭외를 한 거고 저는 잔금 치르는 날에 따라간 것입니다 주거 공간으로 사용할 컨테이너 총 4개동 구매고 모두 중고입니다. 개당 비용은 약 250만 원 정도 하였습니다. 사진에 보시듯 저희가 컨테이너 하우스로 예상하는 것이 위 업체 사무실하고 비슷한 컨셉으로 가려고 보시면 맞을 거 같습니다 해상용 컨테이.. 더보기
컨테이너하우스 셀프공사 후기ep4 안녕하세요 디노입니다! 주말 잘보내고 계시죠?? 다가오는 월요일을 불안하게 맞이하며 그럼 컨테이너하우수 셀프공사 4회차 시작하겠습니다 공사 시작한지 3주차였습니다 전날 미친듯한 삽질과 시멘트 믹싱으로 손가락 마디마디가 경련이 오더군요; ㅎㅎ 여유돈 있으시면 업체 부르세요 절대! 이렇게 하실필요가 없습니다. 기초공사 정말 할게 못됩니다;ㅋ 컨테이너가 오기로 한날이 얼마남지 않아 전문가도 아니고 인력도 없다보니 요령없이 매일 13~16시간씩 일을했습니다 컨테이너가 올라갈 기소는 다 잡아두었고 이제 그 기소사이를 매워줄 흙을 담을 그릇이 필요합니다. 땅 전체 높이가 수평을 맞추었더니 반대편에 흰색집 보이시나요? 저곳과 높이차이가 60센치 이상이 높아져야 수평을 이루기에 흙이 집을 덥치지 않도록 집쪽으로 벽을 .. 더보기
컨테이너하우스 셀프공사후기ep3 안녕하세요 디노입니다 제 본업이 건축쪽이 아니어서 오늘은 컨테이너 하우스 셀프공사 3회차 입니다. 세세하게 사진을 올려서 보여드리고 싶은데 기초와 토목 할때가 정말 극악으로 너무나 힘든때라 자료가 많이 없네요; 그냥 이런식으로 했구나~ 하는 정도로 봐주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신도에는 건재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자재를 주문해서 섬으로 배달을 요청하면 거부하시거나 운임비가 정말 말도 안되게 나오는 상황이 늘상 생기기때문에 친구랑 항상 뼈마디가 통증으로 욱신거리면서도 첫배를 타기위해 아침일찍부터 움직여서 비용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는 발품을 파는 수밖엔 없었습니다. 이날 건재상에 다녀온 이유는 배수로 공사에 필요한 배수로와 컨테이너를 받쳐줄 기소를 만들어줄 주름배관을 사기위해 아침일찍부터 나갔다 왔.. 더보기
콘테이너하우스 셀프공사ep2 안녕하세요 푸딩입니다! 콘테이너하우스 셀프공사 두번째 입니다. 지난편에선 갑자기 솟아 오른 지하수로인해 둘다 멘붕에 빠지게 만들었는데 저희가 생각한 방법으로 진행한 내용을 공유하려 합니다. 어설프지만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두번째도 물흐르듯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트랩 설치 할떄 상황입니다. 보이시나요? 물이 바닥에 차있는거? 저때가 1월입니다; 진짜 춥기도 춥지만 고무장화가 너무 싫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이겁니다! 유공관!! 자세히 보시면 관자체에 작은 구멍이 뚫려있는데 저곳으로 이물질은 막고 물만 빠져나가게 하는겁니다. 설치법은 어렵진 않습니다. 저희는 물이 올라오는곳에 맞춰 실을 띄우고 그곳에 자갈을 먼저 깔고 유공관을 집어 넣는데 집어 넣을때 유공관응 사면 주는 부직포.. 더보기
콘테이너하우스 셀프공사ep1 안녕하세요 디노입니다 친구와 둘이서 인천에 있는 신도라는 섬에서 콘테이너하우스 셀프 공사를 진행했던 후기를 리뷰하려 합니다. 해당 리뷰는 시리즈처럼 한편씩 리뷰를 올릴 예정이니 콘테이너하우스에 관심있으셨거나 저비용으로 집짓기를 생각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싶어 저희 경험을 공유하려 합니다. 시작해보겠습니다. 레고레고! 신도와 시도 사이에 딱 중앙에 위치한곳에 친구가 매입한 부지입니다. 보시면 오른쪽에 집한채와 나머진 모두 풀숲입니다. 마치 던전 같다고 할까요?ㅎ 첫날 갔을때 모습입니다. 옹벽입니다 윗집의 언덕쪽 흙이 흘러내림을 방지하기 위해 옹벽을 먼저 쌓았습니다. 옹벽은 제가 오기전에 다른친구랑 둘이 다 쌓아 놓은 상태였고 그냥 허허벌판에 벽만 있는 상태였습니다 저희가 공사할때 쓴 유일한 중장비 포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