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 해본 적 있으신 분~!!
저는 피부가 까무잡잡한 편이라
태닝을 따로 해 본 적은 없어요
한다면 화이트 태닝을 원하죠ㅠ
그런데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그을린 글램업 브론서 오일이에요
태닝할 때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 한
식물성 오일이라고 해요
'그을린'이라는 브랜드도 처음 접했고
태닝 오일도 처음 접해서
저에게는 조금 생소한 제품이었어요
보시다시피 이렇게 용기와 패키지가
검은색인데요
여기에는 아주 깊은 뜻이 숨겨져
있었어요
태닝 오일인만큼 야외에서 사용하며
강한 자외선에 노출될 것을 대비하여
오일이 담기는 안쪽은 여러 번의
UV침투 테스트를 통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해요
용량은 150ml구요
오일은 개봉 후에 산소와 만나 변질이 일어나고,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에 한 시즌 사용 후엔
반드시 재사용은 삼가해야 한대요
성인 남성기준 6~8번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품설명, 사용방법, 전성분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용
또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아서
사용 후 물에 들어가도 유화되어 희석되므로
해양생태계에 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일의 경우 제형의 문제로 용기의 입구를
씰링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고주파 씰링 처리로
오일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처리했다고 해요
씰링을 떼고 손등에 살짝~!!
향이 강하게 나는 편은 아니고
그렇게 향기로운 편도 아니네요
흘러내리는 걸 찍고 싶었으나
이미 흘러버렸네요... 또르르ㅠ
오일이라 당연히
발랐을 때건조했던 피부에 윤기가
좌르르 흘러요
※주의사항
1. 얼룩이 지지 않도록 2~3일 전에
각질을 미리 제거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 태닝 30분 전에 SPF4~15 이상의
선크림을 발라주시구요
3. 얼룩 없는 태닝을 위해
여러 자세로 10분씩, 30분을 넘기지 마시고
태닝 중간과 휴식시간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세요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오후 2시의 태닝은 피하세요)
4. 태닝 직후 애프터 선케어 제품으로
피부를 진정시킨 후
피부의 수분과 태닝 컬러 유지를 위해
물로만 샤워하세요
아시겠죵??
주의사항을 꼭 참고하여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그을린 글램업 브론서 오일의
리뷰를 마치도록 할게요
뿅!!